채팅 이나 메신저 용어에 익숙해져서 그렇다고 핑계를 대고 싶지만 역시 핑계죠...
제가 자주 햇갈리는 맞춤법 Best6를 정리해 봤습니다
사실 이전엔 불편함이 없었는데 우리집 꼬맹이 받아쓰기 때문에 심각성을 느꼈습니다.
애들 일기장 체크해 주다보면 어디 이것 뿐이겠습니까. 정말 햇갈리는 맞춤법, 아니 생소하기 까지 한것도 참
많습니다.
가족에게 sos를 하지만 우리 모두의 변명은 이렇습니다. 요즘 하두 맞춤법이 바뀌어서 말야~ 햇갈리네
정말 햇갈리는걸까요? 아님 모르겠는걸까요? 저희집에만 있는 일인가요?...
1. 요/오
답장 주십시요, 수고하십시요 는 모두 '요'를 '오'로 써야 맞다. 시오로 끝날때는 '시오'로 쓰자.
답장 주세요, 수고하세요 라고 할때는 요가 맞다
2. 데로/대로
부탁하는 데로 해, 시키는 데로 해 는 '대로'로 고쳐야 맞다.
장소를 나타내는 조용한 데로 의 경우는 '데'가 맞다.
3. 음/슴
읍니다가 습니다로 바뀌었죠
그렇치만 '가슴' '사슴' 등의 명사를 빼고는 말끝을 '음'으로 끝내는게 맞다고 합니다.
4. 되다/돼다
'돼'는 '되어'의 준말입니다. 역시 바꾸어 말이 되는지 살펴보면 됩니다.
그러면 안 돼(되어)
이번에도 안 됐다(되었다)
그러면 안 되지 (되어지X)
난 가수가 되고 싶어 (되어고X)
5. 안/않
'안'은 '아니'의 줄임말
안 하다, 안 먹다, 안 졸다, 안 가다 가 맞는말
먹지 않다, 가지 않다는 않다가 맞는말
6. 로서/ 로써
로써'는 앞말에 붙여어 앞말이 '도구', '수단', 재료 따위가 됨을, '-로서'는 자격을 나타냅니다.
내가 아버지로서 말하겠는데 (자격)
콩으로써 메주를 쑨다( 재료)
대화로써 갈등을 풀다 (도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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