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처음 도착해서 충전한 50$가 문자메세지를 보내는 방법으로 사용했더니
9개월 이나 썼습니다.  참 오래 썼습니다. 이곳 사람들은 거의 핸드폰 사용시에 노인이나 젊은이나 문자를 많이 보냅니다.
통화요금이 비싸기 때문입니다.

뉴질랜드에서 핸드폰 사용하실때 충전식 요금제를 사용하시면 기본 요금이란것이 없습니다.
물론 이곳에서도 분당 통화료 가격이 싼 여러가지 상품들이 있겠지만 사용해 보지 않았어요.
저처럼 단기거주자들이 주로 선택하는 요금제가 선불식 요금제입니다.

처음 구매할때 내는 단말기 구입비(기종에 따라 다르겠죠)와 개통비 그리고 SIM 카드 비용만 내면
그다음 부터는 요금은 원하는 만큼 충전 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뉴질랜드에서 핸드폰 사용시에 내 핸드폰 요금이 완전 소진되어도  걸려오는 전화통화와 받는 문자 메세지는 가능합니다.
다만 내가 걸수 없고 문자도 보낼수 없을 뿐이죠.

선납한 요금의 사용기간은 선납일로 부터 1년입니다. 이기간이 지나면 남아있는 금액이 자동소멸 합니다.
사용기간이 지나기 전에 충전금액을 소진하셨을 경우에도 선납일로 부터 1년간은 별도 충전없이도 전화받기나 문자 받기는 가능합니다. 하지만 선납일로 부터 1년이 지나면 핸드폰이 정지됩니다.
그런 사태를 방지 하기 위해 잔액 확인이나 사용 유효기간을 알수 있다면 좋겠죠.

핸드폰 충전은 마트나, 편의점 어디에서든 충전 가능하구요. 충전후엔 마트 계산원이 주는 영수증에 적인 코드번호를
절차에 따라 입력해주셔야 합니다.

이때 핸드폰에서 하는 음성메세지를 따라서 입력 하셔야 하는데 잘 못알아 들으시겠거든,
충전하실때 핸드폰을 가지고 가세요.
그리고 충전후 받는 코드가 찍힌 영수증과 핸드폰을 마트 직원에게 디밉니다.
그리고 " 니가좀 해줄래?" 라고 하면 친절하게 해줍니다.

ㅋㅋ 저도 그렇게 해결했습니다.
도대체 뭐라고 떠드는건지 들리지가 않으니... 죄송, 혼자 하는방법은 제가 뉴질랜드를 떠나는 날이나 쓸것 같아요.
그리고 내친김에 평소 불안불안해서 체킹을 원했던 잔액 확인 하는 방법까지  물어봤습니다.



비상시에 통화할 수 있을 정도의 요금은 항상 남겨놔야 하는데,
가끔 문자메세지나 통화를 하고 난후 얼마나 잔액이 남은걸까  궁금하셨던적 있으시죠?

자 오늘은 그 잔액을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참고로 저의 경우 보다폰을 쓰고 있는데요.
뉴질랜드의 경우 Telecom과 Vodafone 두개의 모바일 통신사가 있습니다.
아래 방법은 보다폰 사용자의 경우에 해당하고요.  Telecom의 경우 방법이 다를 수 있겠습니다.

1. 뚜껑을 연다.(슬라이드폰일 경우 뚜껑을 미세요.^^;)
2. 메세지 보내기 창을 연다.
3. 수신란에 777입력한다.
4. 확인 버튼 클릭한다.
5. 회신 문자 확인 하시면 prepay bal:$ 요부분에서  선납된 요금의 잔액을 확인 하실수 있고요.
나머지 아랫칸에서 선납된 요금의 사용 유효 기간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
에구 직원이 알려준 방법대로 집에와서 동영상을 찍고 나니 다소 좀 복잡해 보여 
제가 다시 좀 만져봤더니 보다 쉬운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글로 쓴 설명과 동영상의 방법은 조금 다릅니다.
모로가도 서울로만 가면 되니까요 뭐...

저의 핸드폰은 LG껀데 뉴질랜드에서 LG핸드폰과 애니콜폰의 인기는 짱입니다.
2명중 한명은 한국산 핸드폰을 쓴다고 봐도 될겁니다.

음성메세지 확인 방법은
1. 707 누르고 통화버튼 클릭하면 몇개의 메세지가 와있다라고 멘트가 나옵니다
2. 그리고 바로 듣기로 전환되구요. 
3. 이미 듣기 한 메세지나, 음성메세지가 왔다는 텍스트 메세지를 확인한후
나중에 확인하실때는 이런 음성이 나옵니다. 

듣기 1, 보내기 2, 옵션 3, 핼프 7
그중에 원하는 번호를 누르시면 됩니다.

만약 듣기 1번을  누르셨다면
리턴 0, 보내기 2, 전달하기 3,  저장하기4,  삭제 5, 다음메시지 6 을 누르시면 해당에 맞는 내용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외에 이곳 친구들이 저에게 문자 보낼때 문자량이 많아지면 텍스트 메세지 비용이 더 나가는지, 아니면 한국처럼  짧게 쓰는 방법인지는 모르겠지만
you-> U
why-> Y
at->@
for->4
to->2
등 단축기로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도 요즘에 위의 단어들은 짧게 보내곤 한답니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파란소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헉..다 영어만 되는거죠? 흑흑..

    2009/07/03 15:21 [ ADDR : EDIT/ DEL : REPLY ]
  2. 우와~~ 유학관련 전문 블로거!! 멋지세요
    여전히 멋있는 차장님~~~ 요후~!!

    2009/07/03 20:39 [ ADDR : EDIT/ DEL : REPLY ]
    • 어허 이누무 시키!! 잘 지내냐? 오랫만이다. 개코나 유학전문 블로그는 무슨.. 그냥 사는 이야기지뭐..
      오늘 니 댓글 보고 반가워서 니블로그에 갔다가 신기한 위젯이 있길래 담아왔거든. 그런데 그게 여기에선 지역 로그를 잡지 못하더라. 당연하겠지 한국지역로그 분석일테니.. ㅋㅋㅋ 그래서 히든시켰니라. 자주 자주 놀러오너라. 댓글로 소식도 남기고 내 성격알지?? 뒷끝있는거.XXX

      2009/07/04 12:20 [ ADDR : EDIT/ DEL ]